남양주 별내역에 환승센터가 들어서며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재편될 전망입니다.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는 별내역 환승센터는 다음 달 초 착공에 들어가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, 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향후 개통 예정인 GTX-B 노선의 연계를 강화하는 사업입니다.
남양주시는 시민들의 환승 편의와 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비 60억 원을 추가 투입해 당초 지상 3층 규모였던 계획을 지하 1층~지상 5층, 연면적 8885㎡ 규모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. 이 환승센터는 주변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한편, 별내역 일대의 교통 중심 기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.
지역 안팎에서는 별내역이 기존 철도망에 GTX-B까지 더해지면 출퇴근 이동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, 역세권 개발과 상권 확장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옵니다. 다만 실제 효용은 착공 이후 공정 관리와 향후 노선 개통 일정이 얼마나 차질 없이 맞물리느냐에 달려 있다는 관측도 함께 제기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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